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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 서울더탑 재활의학과 김정길 원장 “에어컨 바람에 굳는 척추, ‘생활습관 교정·맞춤 도수재활’ 병행해야”

서울더탑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의원 2026. 5. 25. 23:02
이른 더위에 켜진 실내 냉방, 직장인 요통 및 허리디스크 유발 원인 주의

 

최근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사무실이나 차량, 가정 내에서 에어컨 가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처럼 더위를 피하기 위한 실내 냉방이 활발해지는 시기에는 의외로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난다. 차가운 에어컨 바람에 장시간 노출되면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고 혈액순환이 저하되면서, 기존의 요통이 악화되거나 허리디스크 증상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더탑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의원 김정길 대표원장


특히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직장인이나 재택근무자들의 경우, 잘못된 자세와 냉방 환경이 결합되면서 척추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쉽다. 많은 이들이 척추 통증이 발생하면 덜컥 ‘수술’부터 걱정하지만, 전문의들은 허리디스크 환자의 소수만이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며 대부분은 체계적인 비수술적 치료와 재활 운동만으로도 일상 회복이 가능하다고 입을 모은다.

시흥 배곧신도시에 위치한 서울더탑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의원 김정길 대표원장(재활의학과 전문의·근골격재활 세부전문의)은 “허리 통증으로 내원하는 환자 중 상당수가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오지만, 척추 질환의 대부분은 정확한 진단과 단계적인 비수술 치료, 그리고 무엇보다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생활습관 교정으로 충분히 완치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다리 저림 증상이 동반된다면 정확한 영상 검사와 함께 전문의의 진찰을 통해 상태에 맞는 비수술 클리닉을 적용해야 한다. 서울더탑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의원에서는 척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신경성형술, 신경차단술, 체외충격파 치료, 견인치료, 도수치료 등을 단계적으로 적용하여 통증을 빠르게 완화시킨다.

하지만 통증 치료만으로는 재발을 막기 어렵다. 스포츠의학 인증전문의이기도 한 김정길 원장은 치료 초기부터 자세 교정과 개인 맞춤 운동 처방을 병행하여 척추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능동적 재활'에 방점을 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잘못된 자세로 인해 척추 통증이 심해져 내원한 30대 직장인이 신경차단술과 도수치료, 맞춤 운동 재활 프로그램을 12주간 병행한 끝에 통증 없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김 원장은 “잘못된 자세가 습관화되면 척추에 반복적인 부담이 쌓이고, 여기에 냉방으로 인한 근육 경직이 더해지면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 임계점을 넘게 된다”며 “생활습관의 교정과 척추 심부 근육을 강화하는 재활 운동 없이는 어떤 치료도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정길 원장은 “수술을 피하고 싶어 하는 환자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기에 더욱 정확한 진단과 세밀한 치료 계획이 중요하다”며 “실내 에어컨 가동 시에는 가벼운 겉옷으로 체온을 유지하고, 한 시간에 한 번씩은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등 일상 속 노력이 필요하며, 통증이 반복된다면 만성화되기 전에 전문의를 찾는 것이 현명하다”고 당부했다.